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마시타 나나미 (문단 편집)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 담당 아이돌은 [[오오츠키 유이]]로, 원래는 [[나카노 유카]] 역으로 오디션을 받으러 갔었다.[* 2018년 10월 4일에 공개된 [[https://www.famitsu.com/news/201810/19165933.html|페미통 인터뷰 기사]]. '오쓰!'가 너무 부드러워서 탈락했다고.] 1차와 2차 오디션까지는 모두 나카노 유카 역으로 도전하고 있었으나, 현장에서 야마시타의 연기를 들은 제작진이 '역시 유이 쪽이다'라는 결론을 내고 도중부터 방향을 전환해 다시 테스트 후 발탁된다. 당시 야마시타는 유이 같은 소위 갸루 연기에는 통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오디션을 받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유카 쪽이 맞는 게 아닌가 고민했었다고 하나, 여러 라이브를 오르내리며 경험을 쌓고 난 훗날 돌이켜보니 자신을 유이 역으로 배정한 제작진의 판단이 역시 올바랐던 것이라 생각하게 되었다고 술회했다.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애니메이션]] 10화에 깜짝 등장하며 CV 배정을 알렸다. 처음 녹음한 곡은 [[Snow Wings]]이며, CINDERELLA MASTER 041로 솔로곡 [[Radio Happy]]를 배정받고 높은 시너지를 보여주며 큰 기대를 받았다. 성우 아이돌 유닛으로 장기간 활동한 만큼 입증된 실력을 바탕으로 매 공연마다 한계치를 경신하는 것으로 정평이 난 뛰어난 잠재력의 소유자이다. 일찍이 WUG의 일원으로 바쁘게 활동하던 시기부터 신데렐라 걸즈로서의 무대 준비를 병행하는 것에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성실한 자세로 임해 놀라움을 샀다. 격렬한 안무를 무리 없이 소화하면서도 숙련도가 엿보이는 여유로운 표정연기가 얹힌 안정적인 가창력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창출하는데 부족함이 없으며, 오오츠키 유이의 퍼스널리티에 대한 이해를 늘리기 위해 고뇌하고 그녀의 매력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향상심도 지녔다. 흔히 안무가 복잡해질수록 부담이 커져 가창의 퀄리티는 반비례하기 마련이지만, 야마시타의 경우엔 온전히 자신의 잠재력만으로 양쪽 모두를 강제로 양립시키는 월등함을 과시했기에 팬들은 물론 팀 동료들 사이에서도 찬사의 대상으로 자주 거론되곤 한다. 아무래도 WUG의 활동을 주축으로 하고 있었던지라 무대 퍼포먼스와는 별개로 녹아드는데 다소 시간이 필요하리라 여겨졌으나, 야마시타 본인부터 소탈한 성격으로 벽 없이 소통하는 스타일인데다 팀 내 발 넓은 이들이 적극적으로 손을 내밀어 준 덕분에 2019년 시점엔 위화감 없이 화학적으로 결합, 핵심 멤버로서 활동해나가고 있다. 처음 라이브 무대에 올랐던 것은 2016년 4thLIVE SSA 공연. 이전까지 라디오나 소규모 이벤트를 제외하면 신데렐라 걸즈의 성우로서 모습을 드러낸 빈도가 낮았기에 소속사 선배인 [[혼다 미오]]역 [[하라 사유리]]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과 면식이 없었다. 자신이 소화해야 할 곡에 전념하기 바쁜 대형 공연의 특성상 자연스럽게 팀에 녹아드는 모습까진 기대하기 어려웠지만, 타 콘텐츠에서 쌓아온 경험과 활동들이 헛되지 않았다는 듯 전반적으로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이 공연에 오르기 전까지 [[Radio Happy]]에 쏠린 팬들의 기대 어린 시선이 부담으로 작용해 고뇌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지만, 그런 소리들은 엄살로 들릴 만큼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공연이 끝난 뒤에도 한동안 화제에 오르내렸다. 당시 야마시타가 혹시 본인에게 맞지 않는 옷이 아닐까 여겼던 오오츠키 유이가 자연스럽게 자신의 몸을 통해 체현되기 시작한 계기로 꼽을 만큼 그녀가 아이돌 마스터의 일원으로 활동해 나가는데 커다란 기점이 되었던 라이브.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개인 의상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기에 다시 한번 입을 기회가 있었다면 좋겠다는 후기를 남겼다. 2017년 5thLIVE는 마쿠하리 공연만 출연했다. 여전히 WUG를 중심으로 활동했기 때문인지 비교적 최근에 합류한 성우 중에선 드물게 지방 공연만 출연하고 SSA에선 출연진 목록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였다.[* 이외에 SSA 출연진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성우는 [[우치다 마아야]], [[후치가미 마이(성우)|후치가미 마이]], [[하야미 사오리]], [[쿠노 미사키]], [[이치미치 마오]] 등이 있으며 모두 개인 스케줄 등으로 불참한 사례.] 때문에 야마시타 자신도 이 공연에서 자신이 가진 모든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했다. 4thLIVE에 이어 보여준 Radio Happy의 경우, 난이도가 올라가는 안무의 추가를 감수해서라도 한 발 더 나아간 퍼포먼스가 될 수 있도록 분발했다고 후술했다. 2018년 6thLIVE는 두 곳의 돔 공연에 모두 참가하였다. 거대해진 규모만큼 프로듀서 팬들로 가득 찬 회장에서 360도로 둘러싸여 퍼포먼스를 하는 순간은 찰나의 꿈만 같이 느껴졌었다는 소감. 마치 경력직처럼 언제나 여유 있어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내적으로는 꽤나 긴장을 많이 하는 스타일로, 지금껏 참가한 라이브 중에서도 특히 긴장한 나머지 전날 잠을 거의 이루지 못했었다고 한다. 숙소에 돌아와서도 솔로곡부터 전체곡까지 모두 되새기며 완벽하게 연습을 하려다 보니 새벽 3시에야 겨우 몸을 뉘었으나, 라이브 리허설이 꼭두새벽부터 시작하기에 실질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 셈. 이러한 배경과는 별개로 기대를 배신하지 않는 흠잡을 데 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어 동료들은 물론 팬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nnm17-1.jpg|height=25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811-cg6th-ymst.jpg|height=25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909-cg7th-ymst.jpg|height=25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911-cg7th-ymst.jpg|height=250]]}}}|| 2019년 7thLIVE의 9월 마쿠하리, 11월 나고야 공연에 출연했다. 마쿠하리 공연에선 변함없이 든든한 선배들의 뒷모습과 신인 후배들의 분투를 바라본 후 부르는 [[M@GIC☆]]이 각별했다고 한다. 특히 야마시타 본인이 일본의 유명 가수인 [[유즈(가수)|유즈]]의 오랜 팬이기도 하기에, 그들의 곡을 신데렐라 걸즈의 무대를 통해 공연할 수 있다는 행운을 부모님께 전화로 알리며 울기도 했었다고 한다. 나고야 돔에선 처음으로 오오츠키 유이의 두 번째 솔로곡인 [[サニードロップ|서니 드롭]]을 공연했는데, 5만 관중을 휘어잡는 압권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당일차 MVP 후보로 거론될 만큼 크게 회자되었다. 가창의 퀄리티를 위해 안무 비중을 줄이는 상궤엔 원래부터 해당되지 않던 야마시타지만, 처음 공연하는 새 솔로곡이라는 부담에도 솔선해 백댄서진과 동일한 안무를 구사하는 수고를 들여가며 완성시킨 무대는 성우와 아이돌의 경계를 불분명하게 만드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평가. 해당 솔로 무대는 단연 1순위에 놓일 만큼 많은 도전이 요구된 파트였지만,[* 백댄서의 안무를 그대로 소화하면서도 가창의 퀄리티를 병립시키는 일이 상상이상으로 난이도가 높아 처음으로 연습실을 빌려 따로 개인 연습을 하기도 했다고.] 열띤 성원을 보내주는 프로듀서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모티베이션 하나로 열심히 임했다는 소감을 남기며 7thLIVE를 마무리했다.[[https://www.instagram.com/p/B4uIYpLlgdu/|#]][[https://www.instagram.com/p/B4xDxKmlWw3/|#2]] 야마시타의 모친은 딸이 출연하는 신데렐라 걸즈의 라이브를 직접 관람하기 위해 매번 현장까지 발을 옮기고 있다. 처음엔 수많은 관중들을 앞에 두고 홀로 무대를 채우는 딸의 모습이 도무지 상상이 되지 않았지만, 이제는 즐겁게 공연을 구경하며 응원의 말을 건네준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